영화 내부자들, 히말라야. ‘빨간날엔 BC’ 이벤트로 현장할인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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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영화 중 ‘내부자들’에 이어 ‘히말라야’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부자들’은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 쓰리톱 주연으로 그 재미를 보장하고 있는데요.

영화를 재미있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동시에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듯합니다. 이미 한 번 다른 영화 개봉 때 이 혜택을 알려 드린 바 있는데요. 끝나가는 시점에 놓치지 말자는 의미로 현재 히트하는 영화와 강력한 흥행파워를 자랑할 것 같은 ‘히말라야’이야기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빨간날엔 BC’ 이벤트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화 <내부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관람에 방해될 수 있는 스포일러는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저야 봤지만, 안 본 분을 위해 공개된 기본 시나리오 정도만 이야기하려 합니다.

또한, 영화 <히말라야>도 기대되는 부분만 언급하고, 두 영화를 부담없이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팁 하나를 알려드리는 것이 작은 목적인 글입니다.

영화 <내부자들>은 공개된 줄거리에 이렇게 나옵니다. ‘복수극’이다. 그것도 화끈한. 또 큰 줄기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 이병헌이 등장한다.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 역 백윤식이다. 더 큰 성공을 위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는 줄거리 입니다.

그러나 이 소개된 줄거리는 사실 조금은 다르다고 보는 편이 나을 겁니다. 관객을 속이기 위한 소개라기보다 소개가 잘못된 부분이 보인다는 의미에서 이야기한 것이고요. 관계는 영화를 보시면 어느 정도 뒤틀렸는지는 아실 것으로 보입니다. 큰 것은 아니고 작은 관계의 틀림입니다.
또 줄거리에선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란 대사가 있는데요. 그에 따라 올라온 줄거리에 이 관계는 우장훈 역 조승우와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역 이병헌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사입니다.

이 둘이 백윤식이 연기하는 이강희와 맞서는 관계인 것이죠. 이 관계야 공개된 줄거리에 있는 것이니만큼 살펴본 것이고요. 영화도 그런 관계로 이어집니다.



이 영화는 대부분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영화이고, 쇼박스가 배급사이기에 CGV에서 대형 포스터를 보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직접 촬영한 사진도 홍보용 브로셔네요.

<내부자들>은 조폭 역할의 이병헌과 검찰 역할이 된 조승우. 언론사 논설주간인 이강희가 주역인데요. 연기력은 일단 시쳇말로 후덜덜한 실력입니다. 모두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선 굵은 역할을 하는 만큼 몰입도는 있습니다. 약간 늘어지는 부분도 중간 중간 조금은 보이지만, 크게 몰입을 방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중간에 흩어진 몰입도를 끌어 모아주는 장면들이 등장하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영화 내용보다는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중요한 포인트에서 조승우는 어딘가 이전 영화의 ‘고니’를 연상케 하는 연기력을 보여준다는 점. 그 부분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또 이병헌이 어떤 부분에서 갑자기 ‘챔피언’ 영화를 연상케 하는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은 찾았을 때 재밋거리로 자리할 듯합니다.



위 커밍쑨 포스터를 보더라도 영화 <히말라야>는 기대할 만한 영화로 보입니다. <국제시장>으로 최고의 해를 보내고 받아 마땅한 상도 받은 황정민은 이 영화에서도 감동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히말라야>는 황정민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해발 8,750미터 에베레스트 데스존. 인간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은 신의 영역. 그곳에 동료가 묻혀 있기에 찾으러 나서는 스토리입니다.



설치물에 쓰여진 ‘올 겨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히말라야. 휴먼원정대의 감동실화’란 것을 보니 적당히 웃음을 줄 땐 주고, 감동을 줄 땐 감동을 주는 영화인 것으로 보입니다.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내용… 정도는 공개된 줄거리 안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 실화의 실제 모델은 엄홍길 대장이며, 휴먼원정대의 감동실화를 모티브로 한 것이니만큼 기대가 됩니다. 허나 허구가 아닌 실화를 더욱 실화처럼 만드는 것은 어려운 과제이니만큼 어떻게 표현이 될지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현재 상영되고 있는 <내부자들>은 이 이벤트를 통해 볼 수 있고, 남은 혜택을 저격할 수 있기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빨간날엔 BC CGV 1+1 이벤트’는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BC카드 소지자는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혜택이죠.

이벤트 기간은 지난 4월 5일부터 시작해 12월 13일까지로 며칠 남지 않았지만, 그 안에 찾아 쓰면 좋을 이벤트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벤트는 매월 첫째, 둘째 일요일 CGV 영화 티켓을 1+1 현장 할인해 준다는 점입니다. 회차별 선착순으로 11,000명에게 현장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인 거죠. 이벤트 상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현황 확인 가능하니 그 점도 좋습니다.



바로 위 이미지처럼 확인할 수 있죠.

선착순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페이지는,
http://bit.ly/BC_MovieDay
~입니다.



BC카드(비씨카드)가 있다면 전월 실적무관으로 이벤트 혜택을 볼 수 있고요. 현장 결제에 한하여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되는 부분을 온라인이나 모바일 예약으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부분은 3D, 4DX, CINE DE CHEF, GOLD CLASS, IMAX 등 특화관에서는 이 혜택을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평일 상시 1천원 현장 할인 부분도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주말에만 펼쳐지는 이벤트가 아니라는 소리죠. 주말엔 좀 더 큰 혜택이, 평일엔 기본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죠. 평일 1일 1회 최대 2매, 카드당 월 10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1매당 8천원 이상 예매 시 제공되는 할인인 점도 알아두세요.

CGV에서 볼 수 있는 혜택이란 점이 중요한 것은 아시겠죠?!



BC카드는 11개 회원사와 함께하고 있기도 하니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씨카드를 확인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카드 앞이나 뒷면에 빨간색 비씨카드 로고의 유무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볼 영화는 참 많죠. 꼭 위 두 영화가 아니더라도 이벤트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핫하다는 <내부자들>과 곧 개봉될 영화 <히말라야>를 말씀 드렸지만, <내부자들>이라도 얼른 보러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혜택을 버리는 것은 또 아까우니 이 기회에 영화관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이벤트 페이지를 연결해 드리자면,
http://bit.ly/BC_MovieDay

위 페이지가 이벤트 페이지입니다.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의 멋진 카리스마를 <내부자들>을 통해 챙겨보고자 하는 분은 이 기회가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또 황정민, 정우의 <히말라야>도 기대되네요.

비씨카드는 11개 회원사와 함께 합니다.

‘본 포스팅은 BC카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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