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정협회의 진짜 문제는?

무한도전 '조정특집'이 무한한 감동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어떠한 시련이 와도 도전의 노력은 꺾을 수 없다고, 이들에게는 미리 알려진 '스포'나 여러 논란이 일절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절대적인 신뢰가 바탕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무한도전>에게는 참으로 얄궂은 운명이 존재하기 시작했으니, 그것은 스포츠종목의 도전과 경기 이후 매번 협회와의 마찰을 빚는 운명이 생겨났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런 어이없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이들을 덮친 것은 참으로 불명예스러운 일로 남는다. 아마추어로서 평균이하의 사람들이 모여 프로 무대에 도전하고 결과 하나를 만들어 내는 장인정신을 보여주지만, 매번 자신들의 입장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협회 측 사람들의 뒷담화는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런 기분 안 좋은 일이 시작된 것은 <레슬링 도전편>에서 시작이 되었다. 당시 두 개의 협회를 가지고 있던 레슬링 협회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 한 쪽에서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체계를 유지했다면, 한쪽은 선수를 이용했다니, 대우가 형편없었다니.. 라는 거짓과 오해를 만들어 최고의 감동을 주고도 욕을 얻어먹는 일이 있었다. 한쪽의 입장만을 듣고, 철저한 아집과 독선으로 점철된 한 협회 측과 관련된 선수와 해설위원 등이 좋은 의도의 접근을 불명예스럽게 만들었었다.

한 번 일어났던 것도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닌데, <무한도전>은 또 한 번 좋은 일에 참가해서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선물을 받게된다. 조정협회 관계자의 홈페이지 글이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이 글이 아주 나쁜 이야기는 아녔다. 김태호PD도 밝혔지만.. 염려의 차원에서 경기 전 썼던 글이었고, 원만하게 해결된 문제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협회관계자의 글이었던 것들이 문제가 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조정협회의 안일한 대응이 문제였다는 의견이 들리기 시작한다. 시청자들은 조정협회의 원만하지 못한 시합 진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고, 기어이 실제 조정선수로 활동을 했던 네티즌이 세세하게 협회의 부족한 경기 진행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게 된다.


이 조정선수 출신의 네티즌은 '무한도전팀'이 출전한 노비스 경기에 대한 문제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비스는 초보라는 뜻으로 쓰이며 <무한도전>은 정식 초청을 받고 경기에 임한 것이기에 참가하는 것에서 큰 결례를 저지른 일은 아니라고 못 박았다. 또한 노비스 경기에 출전한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들의 선수들이 1군급이 아닌 2군급의 출전이었기에 초보 이상의 경기 의미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조정협회의 문제를 집중해서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있다. 이 작아 보이는 미숙한 진행이 곧 다가올 세계 조정선수권대회의 미숙한 진행으로 연결되지는 않을까 하는 문제에서다.

이 경기에서 조정협회가 보여준 미숙한 진행은 작지만 무척이나 큰 잘못이었다. 심판정으로 쓰인 모터보트 자체가 실제 조정경기에서 쓰이면 안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무한도전 팀 앞에서 큰 파도를 만들어 낸 평평한 통통배는 물살을 많이 일으키는 특성의 배라고 전해진다. 바로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배가 일반 통통배의 모습이다.


그에 비해 위에 보이는 이미지의 배는 물살을 최소화하는 보트로 외국에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배라고 전했다. 경기에서는 이 작은 물살이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미리 조심을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번 무한도전 조정 참가에서 보았듯이 심판정이 경기를 하는 배의 앞을 가리는 일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무한도전이 참가했던 STX Cup Korea Open Regatta 경기에서 심판정은 큰 잘못을 저질렀다. 바로 8번 레인 중간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정형돈'이 침착하게 7번 레인으로 들어가며 경기를 했지만, 앞을 막은 상황이 된 것은 큰 잘못임에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이를 보고 7번 레인으로 옮긴 무한도전 팀 앞에 심판정이 다시 나서서 큰 파도를 준 것은 실제 조정선수로서도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아무리 이벤트성 팀(무한도전팀)을 초대했다고 해도 경기를 하는 레인에서 심판정이 앞을 막는 일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라는 것이다. 보통 심판정은 경기가 시작된 후 5초가 지난 후에 선수들 후미에 따라붙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라는 데에서도 미리 앞에 나가 있던 심판정의 문제를 알 수 있다.

조정협회의 진짜 잘못은 바로 경기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부분에 있다. 긴밀한 협조를 하고 미숙한 진행을 보이지 않았다면 이렇게 문제가 커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잠깐 지나는 논란거리였을 수도 있었지만, 결국 문제는 커졌다. 조정인들의 걱정거리는 바로 세계선수권으로 향한 걱정으로 커진다. 이런 경기진행으로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제대로 치룰 수 있냐는 걱정이다.

스타트 부분에서 기계음으로 작게 '부웅~'하며 출발음을 한 것도 잘못이었고, 심판정이 중간에 끼인 것도 잘못이었으며.. 심판정 자체가 경기에서는 쓸 수 없는 보트였다는 것도 잘못이었다. 저변확대를 원한다면 지금의 운영방식은 당장 바꿔야 할 숙제로 남는다. <무한도전> 팀이 출전한 것이 결례가 아닌, 조정협회의 운영 미숙이 결례인 논란이었다.

* 여러분들의 추천 한 표는 저에게 큰 힘을 줍니다. 추천쟁이는 센스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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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 2011.08.09 08:14 신고

    조정협회 전문적인 지식이 더 필요한 것 같네요.
    무한도전일은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말 세계선수권 대회에선
    저런 실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추천200개
    2011.08.09 09:06 신고

    전 방송을 보질 못해서 기사로만 심판이 탄 배의 물살때문에 레인을 바꾸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조정에 대하여 전혀 지식이 없지만 이건 이상한데 했네요.
    추천200개 드리고 싶지만 하나 밖에 못드리네요.
    조정협회에서 뭔가를 배워야 할텐데요.

  • 2011.08.09 09:25 신고

    정말 황당한일이 아닐수 없네요,
    앞으로는 그러지 않길..

  • 2011.08.09 10:56 신고

    심판정 물살 문제는 그저 웃을 뿐이죠.
    최소한의 기본조차 못 했다는 생각입니다. 프로정신을 망각했달까...

  • Fiona
    2011.08.09 11:09 신고

    정말이지 일반인인 저도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저럴 수 가 있을까 황당하기 그지없었죠. 정말 추천 200개쯤 드리고 싶은데 하나밖에 못드려서 아쉽네요~!!

  • 심판정
    2011.08.09 12:09 신고

    방송 보면서 심판정때문에 어찌나 짜증나던지
    아무리 무한도전팀이 이제 막 시작한 아마추어팀이라고 해도 그 레인에 심지어 앞쪽에 위치하는건 비전문가들이 봐도 이상했어요-,-..
    게다가 레인 옮기니까 또 그 앞으로 오기까지ㅋㅋㅋㅋㅋㅋ
    비상식적인 경기진행덕분에 방송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달까 -.-;불편했달까
    조정협회는 남의 털에 붙은 겨만 보이고
    자기털에 붙은 똥은 안보이나보더라구요

  • 2011.08.09 12:26 신고

    이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슨.. 우리나라 조정 마크를 썼다고 공론화 하는지..
    비인기종목 조정을 더욱 잘 알릴수 있는 계기가 아닌가 싶은데,
    심판정 보트가 더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1.08.09 12:34 신고

    음...조정협회가 보완할 것은 보완해서 앞으로 드러난 문제들을 잘 시정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1.08.09 16:31 신고

    무한도전 정말 최고의 감동이었는데...
    그걸 조정협회에서 망치네요.
    전 정형돈이 easy oar라고 외치는 순간 유재석이 수고하셨... 이라고 말을 못 이을 때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무한도전 정말 최고였습니다.

  • 세삼스레..
    2011.08.09 16:48 신고

    진행방식만의 문제도 아니죠. 충분히 조정협회 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죠. 원인 제공을 한 그 글도 너무 앞선 간 주장이구요. 그 글에 동조 한사람들 마치 무한도전이 조정을 가볍게 다루는 듯 떠들었고, 사전에 제대로 의견이 오고 갔었다면 이런일도 벌어지지도 않았죠. 오늘 호주 멜버른대학교 선수들 인터뷰 기사 있었죠. 자기들도 그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한적이 없어서 매우 흥분되고 즐거웠다고 말하고 있죠. 관계자들은 좀더 자세하게 상황을 알고 글을 썼으면 하네요. 거기에 동조 한 사람들도 조정의 저변 확대를 하고 싶다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 했으면 하네요.

  • 얭.
    2011.08.10 01:21 신고

    정말 추천은 한표밖에 못하나요? ㅜ
    간만에 본 논리적인 글이라서 반갑습니다.

    무한도전과 관련해서는 논란만 난무할 뿐 의미와 분석은 빈약하기 그지없죠.
    감사합니다.

  • 작은악마
    2011.08.10 21:26 신고

    미숙한 운영이야.. 차근 차근 좋아지겠지요.
    이번만 해도 여러가지를 배웠으니. 그것만으로 무한도전팀의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이 하나 있는데요
    물살자체가 잘못되었다 물살이 많이 이는 보트다.. 이런 물살 부분은 운영 미숙이 맞는듯합니다만.. 딱 한가지..
    심판정이 8에서 7번레인으로 따라온 부분말입니다.
    그건 그래도 무한도전팀을 배려해서 잘한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좌우 균형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조정경기에서 옆라인의 앞이라는 대각선 에서 오는 물살이었다면... 더욱 힘들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잘못 준비했고 심판정 위치든 뭐든 잘못된 상황에 그나마 무한도전 팀에게 피해를 줄이고자 8번에서 7번으로 따라온거라고 이해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심판정과 무한도전팀의 배가 같은 라인에 일정한 거리만 유지했더라면 파도에도 더 영향을 덜 받았을수도 있었구요... 다만. 점점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보트에서 밀려난 파도가 벽을 받고 다시와서 피해를 주기 시작한 부분이문제가 되겠지요...

    암튼 애초에 목적이 조정경기의 활성화 같은거였다면 무한도전팀이 피해를 받았다고 화내기보다 그냥 이 상황에 그래도 열심히 한 무한도전 팀을 응원하고 잘못을 보고 고칠수 있는 점을 발견한 것이 조정협회에 득이 되길 바란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1.08.11 03:44 신고

      헐.. 조정협회분이신가요?

    • 꽃달고헤헤
      2011.08.11 19:57 신고

      작은악마님의 다른의견에는 전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데요.
      조정협회에 대한 말이 무조건 맞는 말은 아니었잖아요.
      조바심이었다 해도 시청자 입장에서조차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 운영이었는데..
      조정협회만이 이해하는 상식인지 판단하에 글을 올려야 햇고
      조정협회 관계자라며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올리는것 자체에 많은 생각을 하셔야 하지 않았을까요?
      무한도전 보기전에 조정이 뭔지 솔직히 알지도 못했었고,
      이번 조정특집을 통해 많은 감동이 있었는데 조정협회의 발언으로 인해 감동이 조금 무색해져버린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 쪼꼬파이
      2011.08.11 23:24 신고

      음..8번에서 기다렸다가 무한도전 팀이 지나가고
      난 후 움직였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조정에 대해 모르지만 심판이 꼭 멜버른대 뒤에서
      가야만하는거였는지 부터 의문이 들어요.
      물살을 생각했다면 비어있는 레인이 많았으니 그 쪽으로 옮겼어도 됐을테고..
      (8번레인에서 7번레인으로 옮긴 전례가 있으니까요)
      꼭 7번 레인에서 가야했다면 좀더 멜버른대쪽으로 바짝 붙어 갔으면 이미 뒤쳐져 있던 무한도전팀 배에 파도가 크게 영향을 안끼치고 사라지지 않았을까요??
      방송보면서 출렁출렁 완전 놀랐었던 1인입니다.
      욕하자는게 아니라 큰 대회 앞두고 정말 잘하자는거죠..
      무한도전팀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런 일 격고도 큰대회에서 상식이하의 실수를 또하지는 않겠죠??
      만약 그렇게 되면... 정말 세계적 결례죠..

    • 심판정은 옆만보다 앞만 보나요 뒤는 안봐;
      2011.08.12 11:39 신고

      그리고 본방으로 봤을때는 순간적인 장면이라 피해주는데 정형돈이 배를 <<옮겼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음.
      거리가 좀 있어보였지만 문제는 7번 멜버를팀.
      거리가 좀 있다손 치더라도 멜버른 팀이 완전이 빠져나갈때까지
      (옆에 박기싫으면)
      심판정은 기다려야했음.
      그 기다리는 동안에 무도배는 계속 전진했을거고 위험한 상황임.
      결과적으로도 무도가 7번레인으로 껴들면서 거리가 길어지고 속도가 좀 줄었을거고 배는 추진을하여 앞으로 가는 상황인데도 꽤 가까움.. (물의 궤적을 보면 확실히 알수있음.)
      6번의 위치와 심판정이 원래있던 위치를 보면 무도배가 그대로갔다면 어찌됐던 피했어야함.
      만약 계속 8번레인으로 직선으로 그 속도대로 갔다면 뭐 아무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정형돈이 진짜 잘 판단한거.
      다시 보면 알겠지만 7번으로 갔기에 파도 몇번 맞고 겨우 회복할수있었던거(다시보기해보심 알아요 심판정 파도가 6번부터 8번레인까지 광범위 하게 펼쳐져있는지)
      심판정이 7번레인에 안착했을때 무도배와 거리를 보면
      게다가 어찌어찌해서 피해줬더라도 역시 8번레인에 7번레인과 다름없는 큰 파도가 생긴걸 볼수있구요 ㅡ.ㅡ

      암튼, 무도배가 7번에서 가던 8번에서 가던.
      무한도전이 파도를 처음에 몇번 맞고 계속 안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처음 맞은 두세번의 파도때문에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 앞배들과의 차이가 무려 2분여에 가까이 났기에 그 중 가장빠른 멜버른의 배를 쫓아가던 심판과의 거리도 역시 큰 차이로 벌어져서 파도가 잦아진뒤의 수면을 갈수있었던거.
      심판정이 정면에있던 옆에있던 간에 뒤에가는 무도배는 100프로 계속 파도를 맞았어야함.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맞은 파도때문에 거리가 벌어져서 파도의 영향을 안받았기에 심판정이 얼마나 어이없는 짓을 한것인지 알수있음.

      방송시간 54분부터 56분까지보면 상황을 잘 알수있음.

      도니가 진짜 잘했다.

  • 그렇지
    2011.08.14 10:20 신고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 무슨 경기만열리면 꼭 문제가있는듯싶네여...
    다른나라에서 경기가열리면 우리나라한테만 편파판정하듯이

    우리나라에서 경기가 열리면 꼭 우리나라 잘못만하네여...
    평창올림픽 때도 저런짓할건지...

  • 니줄햄
    2011.08.15 16:55 신고

    솔직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상황 무한도전이 아무리 아마로 그것도 아주 초보로 이벤트성으로 이 경기에 참여를 했다고 하지만, 정식으로 조정협회에서 초청을 한거고 거기에 응해서 최선을 다한 경기였는데 아무리 이벤트성이었기로서니 그렇게 선수들을 무시하나? 8번레인 배정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레인폭이 좁은 것 그리고 심판들이 아에 무도는 빼놓고 앞에 팀들 심판을 볼려고 대놓고 그러고 있고 이건 나름 노력해서 경기에 임한 무한도전을 무시하는 처사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 조금 양보해서 그래 나머지 팀들한테 피해를 주는건 안좋으니까 심판이 무도를 아에 재껴놓고 진행한거다로 이해해서 보면, 그럼 적어도 피해는 안줬어야지 진짜 보는 내내 그 파도, 그리고 심판정은 왜 앞을 가로 막고 있는건데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아에 판정에서 재껴놓았으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줘야지...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뭐 조정을 장난으로 해? 가볍게? 무도 편을 봐라 무도 멤버들이 어디 장난으로 조정하드나, 멤버들끼리도 경기 진행이나 연습 부족, 또 우열 멤버들이 나눠지는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감정싸움을 하고, 또 얼마나 많이 힘들어 하고 최선을 다했냐 그런 모습은 절대 조정이라는 걸 쉽게 생각해서는 일어날 수 없는 감정들이다.

    • 2015.02.26 11:52 신고

      동의합니다. 무한도전팀은 비록 방송이라는 한계 속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 거기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 하나에 박수를 보내야 마땅합니다.

  • 2011.08.15 22:38 신고

    심판정이 계속 앞을 막을때는 왜그런가 싶었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moya~moya?
    2011.09.04 10:12 신고

    이번 무도 조정편은 원래 의도는 조정이란 스포츠를 알리기 위해서 였는데 결론은 조정협회의 미숙한 경기진행을 더 확연히 알린 꼴이 되었네요. 하지만 그런 불미한 결과가 결국에는 조정협회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서 좀더 자숙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무도가 좀 홀대받은 듯 하여 기분이 좋진 않지만 이번 일로 한국 조정협회는 좀 더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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