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심 체험형 지역 축제 찾나요?

앗! 시작하자마자 웬 원시인? 네.. 이것은 실물같은 모형 원시인입니다. 바로 연천군 전곡리에 위치한 '선사박물관'에 있는 것인데요. 인류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연대기처럼 나열되어 있는 컷을 잡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런 사진을 올렸을까요? 뭐 조금은 눈치 채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제가 잠시 근처 짧은 소풍같은 여행을 갔다 왔기에 이런 소개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가까우면서도 먼 곳이 바로 이웃 동네라고들 하는데요. 같은 경기도이지만 손에 닿을 듯 먼 곳인 '연천' 이었는데요. 그곳에서 오는 5월 개최될 19회 '구석기 축제' 소식을 접하고 미리 한 번 다녀오는 수고를 제가 해 봤습니다. 그런데 갈 때와는 달리, 오는 발걸음에는 뭔가 뿌듯함이 몰려옴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런 이유에는 축제가 시작이 되면 볼 것 풍성한 장이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살펴보니 이 축제가 '가족단위' 축제로서 아주 효율성 높은 축제가 될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이라도 좋았는데요. 보통은 일반 지역 축제를 보면 지역 특색만 살린다고 일반 장터 같은 느낌을 주는 부분이 많았는데, 전곡리의 '구석기 축제'는 그 성격이 지역 축제에서 이제는 전국을 넘어 세계 축제로 도약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기에 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지역 축제의 필요성
개인적으로 연예 글을 주로 쓰지만 누구보다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국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지역축제가 참 영세하게 꾸며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회가 거듭될수록 그 질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고요. 그런데 지역 축제가 왜 필요하다고 저는 느낄까요? 그것은 바로 이 지역 축제가 한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이기에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발 전시행정이라도 좋으니 우리 문화를 유지하고, 개발하여 남들 보기 좋게라도 가꾸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거의 매번 하는 생각이기도 하죠. 남의 나라의 문화가 잘 유지되어 있는 것만을 부러워하기보다, 찾기 힘들 정도로 사라져 버린 우리의 문화를 발굴하여 축제를 만드는 것은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이죠.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 축제'가 좋은 점
바로 '가족중심 체험형 축제' 같아 보인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욱 중요한 것은 가족 단위를 넘어서 국가적으로 문화 다양성 및 교육적인 부분에서 기여할 수 있는 축제란 것 때문에라도 저는 이 축제가 좋다고 생각을 하게 되죠.


우리가 역사를 배울 때 한 번쯤 접해 봤을 만한 사실로 '구석기 시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연천군이 구석기 시대의 유물들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마 조금만 신경 썼던 분이라면 아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전곡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다고는 몰라도 유물이 있는 곳이라는 것은 알 겁니다.

전곡리는 선사 유적지가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로 1978년 발견이 됩니다. 국가사적 제268호로 지정이 되어 보존되어 있기도 하죠. 전곡리 유적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40년대 이후 전곡리 유적 발견 전까지 일부 정설로 믿어졌던 모비우스 교수의 세계구석기 2원론은 바로 이때 무너져 버렸죠. 주변 아시아 3개국을 통 털어도 한국 연천군에 선사 유적이 있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적잖은 충격이기도 했다고 하죠.

특히 항상 우월한 인자를 가진 나라쯤으로 생각하는 일본이나 중국인들에게는 한국이 유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놀라움 그 자체였죠. 그 충격에 일본은 거짓으로 구석기 유적을 만들어 파묻었다가 발견한 것처럼 쇼를 벌이다 거짓으로 밝혀져 국가적인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는 군요. 중국도 어딘가는 있을지 모르나 아직은 발견되지 않아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일본이 날조 역사에 대가라면, 중국은 우겨서 남의 역사 먹는 식인 민족의 역사이니 우리의 역사를 또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안 되겠죠. 그래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것들이 잘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이 축제가 소중해 보입니다.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알리는 '구석기 축제'는 봄 꽃 만발하는 5월 시작을 맞이하여 열리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5월 4일 부터 5월 8일 까지 열리는군요. 보통은 축제가 일주일 정도가 되는데. 이곳의 축제는 짧게 열리는 것 같습니다.


선사유적지에 들어서니 원시인석이 어서 오라 하는군요.


딱 보아하니 윗 사진에 나온 인물이 고롱이인가 봅니다. '고롱이'와 '미롱이'.. 그리고 주먹도끼가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캐릭터도 친근하군요.


들어서니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이 보이는 듯합니다. 구석기인들이 짐승을 잡아먹는 모습과, 불 피우는 모습 등을 시연하는 모습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잠시 워프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


불 피우는 구석기인 같이 안 보일까요?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조금 더 들어서니 '선사 체험 마을'이 나옵니다. 저 앙증맞은 돌덩어리에 맞으면 조금 아프겠죠? 맞습니다. 스펀지로 맞아도 아픈 것은 아픈 겁니다. 지역 축제이지만 '전곡리 구석기 축제'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각종 자료들이 말을 해 주네요.

보시는 것은 '선사체험마을' 프로그램에 있는 것이고요. 체험마을은 국제교류전으로 확대를 한다고 합니다. 대표 프로그램이기도 한데요. 14개국이 참가하여 한 판 어우러짐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페루 등이 참가 예정이라고 하죠.

또 '산사체험마을'은 가족단위로 참가를 할 수 있다고 하니 가족 나들이 하는 분에게는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석기제작 및 불 피우기, 가죽 무두질 체험을 하니 프로그램으로도 풍성한 재미를 줄 것 같네요.


축제는 단순하게 열리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구석기 퍼포먼스 컨테스트를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는 유도를 한다고 하니, 이런 것들은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전곡리 구석기인들의 하루를 사실감 있게 재현하는 리얼 퍼포먼스인데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여 컨테스트를 해 보고 심사를 통해 상금도 받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왜 리얼일까요? 그것은 정해진 준비된 팀들의 공연이 아니고, 직접 도전을 하는 대학생 연극 팀들과, 사회 일반부 팀들의 자웅을 가리는 퍼포먼스 컨테스트이기에 사실감 있고 볼만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리얼하겠죠.


'대형석재 끌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선사유적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인데요. 바닥에 목재를 깔고 끈을 이용하여 석재를 끌어당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럿이 재밌게 프로그램에 참여를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정상 잡혀 있는 것은 12톤가량의 대형석재라고 하니 엄청난 줄다리기 힘이 필요하겠네요.



윗 사진은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담아와 봤습니다. 저렇게 홀랑 벗지는 못하겠죠?(웃음)



물론 볼거리도 없으면 안 되겠죠? 그 시기에도 살았을 법한 동물들이 이렇게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볼거리는 많죠. 그들의 생활상 및 당시 있었던 자연의 모습들을 표현해 놓은 것들을 찾는 재미도 수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보여줄 것도 있고, 즐길 거리도 있는 곳이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듭니다.



토층 전시관에 가면 토층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고요, 발굴 현장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의 시선에서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3D로 제작이 된 영상도 있으니 3D 안경 쓰시고 아이들과 구경해 봐도 좋을 것 같더군요. 고롱이와 주먹도끼의 여행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의 종류는 다 해 볼 수 있을까? 정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인데요. 구석기 체험으로 '벽화그리기', '물고기잡기 체험', '선사체험마을', '창던지기 체험', '활쏘기 체험', '국궁체험', '대형석재 끌기', '대학생 구석기 벽화그리기 대회', '구석기 퍼포먼스 경연대회', '어린이 동물원', '고롱이&미롱이 캐릭터제작', '사진 촬영대회'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을 가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축제의 단골손님이기도 한 향토 음식 먹거리들이 출몰할 예정 같기도 하고요. 가족들 체험형 문화체험으로 '벼탈곡', '새끼꼬기', '지게질하기', '율무공예',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자치기'등 우리가려서 했던 놀이들이 그대로 재연될 예정이라고 하니.. 아이들에게는 전통 놀이를 가르쳐주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자리를 옮기니 구석기 시대를 보는 듯 한 모양새의 원시 시대가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연천군 전곡리의 자랑이 될 '선사박물관'이 되겠습니다. 솔찬히 제가 이 짧은 시간의 여행 중에 가장 마음에 든 곳이 이 '선사박물관'인데요. 외관을 보면 마치 뱀처럼 이어진 모습은 원시 시대의 모습을 형상화 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대충 들어봤을 때에는 4월 25일에서 28일경 문을 연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5월 4일 축제의 시작이니.. 제가 생각한 대로 그때가 개관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선사박물관'이 오픈하면 좋은 것은 학술적인 연구와 터전의 주요 요람이 되기에 국제 엑스포의 격상을 목표로 하는 '구석기 축제'가 한결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선사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인데요. 상설 전시관 및 기획전시실, 체험센터, 강당, 카페테리아가 자리 잡고 있더군요. 고고학 체험센터를 이용해 구석기인들의 생활과 예술에 대해서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겠더군요.


지하 입구를 통해서 들어갔는데, 마침 설명을 듣는 이들이 귀 쫑긋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쫑긋 귀 세우고, 카메라질 하며 지나갑니다.


이 건물의 가장 큰 장점은 유선형의 구조인데요. 건축학적으로도 이런 인테리어는 저를 매우 반하게 만들었습니다. 혹시라도 사람 지나갈까봐 기다렸다가 찍는 수고까지 하게 했으니 얼마나 대단하지요.


사실 들어가자마자.. 저는 이 건물에 더 반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있던 터라 이 건물 안의 모습은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하더군요. 어때요? 저만 예쁘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아마 아니라고 단정을 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내부의 모습입니다.



'선사박물관' 추가령 계곡을 들어서니 다양한 동물들이 반겨주네요. 실물을 박제한 것 같았는데요. 그 사실감이란.. 깜짝 놀라는 경험을 줍니다. 아이들이 혹시라도 무서워 할 것 같으면, 들어서기 전에 반드시 '예쁜', '멋진' 등의 미사 어구를 써주며 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놀랄 수도 있으니 말이죠.


추가령 계속의 자연환경들을 보면서 들어가면 인류의 진화 과정들을 보여주는 행진 모습들이 눈에 띄죠. 가장 오래 된 인류로 알려진 '사헬란트로푸스(투마이)'에서 부터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에 이르기 까지 인류의 복원 모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엘리자베스 데인즈와 국내에서 제작한 인류복원 모형들은 종별로 구분되어 박물관의 중심홀에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동굴 벽화 탐험과 함께 보존이 잘 된 미라를 보실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이날 마침 기회가 닿아, 연천군 김규선 군수가 자리해 연천군 전곡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 주기도 했습니다. 전곡리 '구석기 축제'를 더욱 더 보완을 하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하여, 국제 엑스포 형태의 발전을 하려 노력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전곡리 구석기 축제'는 '에듀엔터테인먼트'형 축제를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니, 단순한 관광 축제보다는 좀 더 뜻 깊은 노력의 축제가 되기 위한 노력이 엿보여 참 좋아 보이더군요.

어린 아이부터 아이를 가진 어른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여행과 체험형 축제로서 연천군 전곡리 축제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지역 특산물인 연천쌀부터 율무, 장단콩 등도 축제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앞으로 진행이 될 여러 지역축제들에 많이 가봐야 겠습니다.  제가 한 번 움직여 보려 하기는 하나 움직일지는 모르는 지역축제는 '함평 나비축제', '제주유채꽃큰잔치 및 우도소라축제', '청도 소싸움 축제', '전주한지문화축제',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정도가 되겠네요. 뭐 더 갈수도 있고, 덜 갈 수도 있지만.. 정말 가보고 싶은 지역축제입니다. 혹시 제가 '구석기축제'에 가게 된다면 꼭 포스팅 해서 풍성한 사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s. ; 바람나그네의 미디어토크 'FreeMouthPaper'는 <문화-연예-사진-여행>에 관심을 가집니다. 정체성인 '문화&연예'는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해 주시면 블로그도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가끔 미워라 하시는 분들 있다면 노여움 풀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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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 2011.04.04 06:18 신고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2011.04.05 06:30 신고

      이번엔 정보에 신경을 썼는데,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2011.04.04 06:20 신고

    뒷걸음질 치는 옛모습이군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011.04.04 06:33 신고

    원시인들 모습이 정말 재밌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 2011.04.05 06:31 신고

      제가 생각할 때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체험으로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포커스를 그쪽으로 해 봤어요 ㅎ

  • 2011.04.04 07:18 신고

    앗...까ㅏㅁ따ㅏㄱ이야.....
    난또 바람님 사진 걸어 놓은줄 알았자나욧....ㅋ
    즐건 한주 되세요^^

  • 2011.04.04 08:04 신고

    우리나라도 이렇게 훌륭한 전시장이 많이 생겨서 참 보기 좋습니다 ^^

    • 2011.04.05 06:32 신고

      저도 참 다행이라 생각이 돼요.
      마땅히 교육적인 좋은 박물관들이 없었는데, 생겼다는 것은
      기쁨이죠 ㅎ

  • 2011.04.04 08:09 신고

    가족과 더불어 좋은 체험이 되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

    • 2011.04.05 06:33 신고

      체험 축제로서 참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

      멋진 하루되세요^^

  • 2011.04.04 10:36

    비밀댓글입니다

    • 2011.04.05 06:33 신고

      넹. 아는 사람 몇 명이 같이 다녀왔어요 ㅎㅎ

      아이들에게 참 좋은 체험축제 참가가 될 것 같아요^^

  • 2011.04.10 20:39 신고

    지역축제는 한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거라는 점에 동의하고요~
    불필요한 축제는 없어져야 겠지만 그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는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김규선 군수의 구석기 축제 기획이 참 참신합니다. 미리보는 구석기축제장 구경 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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